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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지성,베트남 자선축구경기 출발, "아시안 드림컵, 아시아 축구 축제로 만들 것”
2011-06-13






 

박지성,베트남 자선축구경기 출발

 "아시안 드림컵, 아시아 축구 축제로 만들 것

 

 

l  퍼거슨 감독, 두산 아시안드림컵의 성공적 개최 위한 응원메시지 전달 

l  제이에스 파운데이션, 축구를 통한 나눔으로 아시아 축구 발전에 앞장설 것 

l  15일 호치민 통낫 경기장에서 두산 아시안드림컵 막 올라 

 

 


(서울=2011.6.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 소속 박지성 선수가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의 제1두산아시안드림컵을 격려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감독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이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이 영상은 축구를 통해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는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의 바램과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의 첫 공식행사인 제 1두산 아시안드림컵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퍼거슨 감독의 응원의 메시지도 담겨 있다.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감독은 영상에서 박지성선수가 설립한 제이에스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제 1두산아시안드림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베트남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맨유의 선수로서의 뿐만 아니라 재단 이사장으로서 멋진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영상은 613일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의 홈페이지(www.js-foundatio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제 1회 두산 아시안드림컵에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나카타 선수, 이청용 선수 등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의 뜻에 동참하는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자선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자선경기를 비롯해 베트남 유소년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동아시아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희망을 전할 에정이다. 대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베트남의 축구 협회에 전달되어 베트남 유소년 축구 선수 양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제이에스파운데이션 이사장인 박지성은 오늘 오후 5시 인천공항에서 미디어 대상으로 출정식을 가지고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발 한다. 박지성은 "이번 대회는 국내 EPL 활약 선수들과 나카타 정대세 등 아시아 축구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자선의 뜻에 동참해 준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아시안 드림컵을 아시아 축구 축제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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