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의 Healing & feeling football festival
- ‘에어아시아’ 와 함께하는 2014 JS 유소년 Dream Cup
8월 11일부터 15일 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메인 스타디움에서 개최
- 국내 12개 내외 팀과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 4개 팀이 참여하는 아시아 유소년 축구 소통의 시간
JS Foundation(이사장 박지성)이 주최하고 ‘에어아시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축구클럽 중에서 선발 된 12개팀과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선발 된 4개 팀 총 16개팀 12세 이하 선수로 구성된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할 예정이다.
2011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2012년 태국 2013 중국, 2014년 인도네시아에서 ASIAN DREAM CUP개최를 통해 동남아시아 축구환경 개선 및 축구를 통한 문화교류에 노력해온 JS Foundation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4 JS 유소년 DREAM C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아시아인들의 염원이 전달되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존의 축구대회와는 달리 조추첨식 행사, 바비큐 만찬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참가선수뿐만 아니라 선수단 가족들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축구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박지성 이사장은 “국내와 아시아 유소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경쟁에서 벗어나 즐기는 축구를 체험하고 더 나아가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그 교류의 시작점이 되길 바라며 특히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에어아시아가 참여함으로써 참가선수단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을 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