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따듯한 사랑의 나눔” [제10회 JS
Foundation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을 오는 12월 23일 오전 11시
수원 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 1층
W홀 Convention Hall에서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비상조치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로
12월 23일 예정이었던 행사는 취소되었다.
재단법인 JS파운데이션이
2012년부터 10년간 진행해온 재능 후원사업은 학업 및 예체능 등
여러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꿈을 위해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나이키, 스파크랩이 후원하는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사업은 전국 20여개 학교 및 재단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JS파운데이션
이사회를 통해 결의
하여 최종 수상자 19명을 선발하였다.
지금까지 234명의 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그들이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응원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재능학생 후원금 지원 행사는 전년도 제9회 행사처럼
코로나 확산으로 취소될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준비하였지만 정부의 코로나19 비상조치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로
취소되어 다시 한번 아쉬움을 전했다.
박지성 이사장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앞으로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어
본인들의 꿈을 위해 더욱더 성장해 가는 계기로 삼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계속 행복한 마음으로 포기하지 말고 나아간다면 원하는 자리에 서 있을 것이라고
마음껏 재능을 펼치라고 응원했다.
또한 JS파운데이션이 지금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선발된 재능학생들에게는 전원 후원금이 지급되며 만나지 못한
아쉬움은 추후 박지성 이사장 일정에 따라 별도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격려와
응원을 할 예정이다. 끝.